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신소 68 (문단 편집) ==== [[신춘광상곡 제68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신춘광상곡 제68번배너.jpg|width=100%]]}}}|| ||<-3> {{{#!folding [ 이벤트 스토리 펼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AZ2Z2BUV9E)]}}}}}} || 온갖 다사다난한 사건들을 겪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 흥신소는 [[리쿠하치마 아루|아루]]의 제안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을 방문하기로 한다. 아예 돈까지 챙기고 비밀의 장소에 본격적으로 가자는 제안에 [[아사기 무츠키|무츠키]]와 [[오니카타 카요코|카요코]]는 또 어디서 주워듣고 뻘짓을 저지르는지는 몰라도 보나마나 [[신사(신토)|신사]]에 소원을 빌러 가는 거라고 장담하자 그냥 참배하는 게 아니고 그 장소는 수많은 뒷세계 거물들이 찾아오는 곳이므로 분명 여기서 거금을 내는 것으로 흥신소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아루. 카요코는 그냥 허세부리러 가는 거 아니냐고 한숨을 쉬지만 어차피 [[하츠모데|새해 참배]]는 하러 갈 거였고 가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무츠키의 부추김에 동의하고 따라가기로 한다.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4.2.1|크로노스 스쿨]]의 카와루 시논도 취재를 온 신사 '대길전'에 신년 참배를 하러 온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을 만나 동행하고 신사의 무녀 알바를 하던 [[정리카|세리카]]로부터 이번에는 폭탄으로 신사 날려버리지 말라는 당부를 들으며 카요코가 먼저 음반을 사려고 아껴둔 5만 엔을 넣고 이후 [[이구사 하루카|하루카]]가 몇 달 동안 [[노가다]]판에서 밥도 굶고 잠도 아껴가며 번 돈 30만 엔을 넣자 전 재산이 5천 엔밖에 없었던 아루는 경악하고 어떻게든 사원들이 못 보게 돈을 새전함에 던져넣고 사업 망하지 않게 해달라며 필사적으로 소원을 빈다. 이후 무츠키가 1억엔을 보드게임 돈으로 넣으려 하자 아루가 부정탄다며 제지하려 하는데 이때 신사에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6.9|카이텐저]]들이 나타나 폭발을 일으켜 주의를 돌리고 새전함을 훔쳐가버린다.[* 선생은 '스토리상으로는' 이때 카이텐저를 처음 보는 것이어야 하지만 인게임상으로는 서비스 초기부터 [[모모카(블루 아카이브)|모모카]]의 지명수배로 숱하게 봐 온 선생이 "BD⋯ 기술노트⋯ 으윽 머리가"라며 [[메타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후 월급을 못 받을지도 모르게 된 세리카가 얼른 카이텐저를 쫒아가야 한다고 하자 카요코는 어차피 신사의 돈이지 우리 돈은 아니지 않냐고 하지만[* 이렇게 말해 놓고는 아루가 득이 없는 카이텐저 추적에 동의하자 이렇게 나오는 건 평소 패턴이라며 진작에 카이텐저들의 도주 루트까지 고려해 두었다.] 새해 벽두부터 기부한 돈을 훔쳐간 것에 분노한 아루도 의기투합해서 합류하고 선생도 동의하면서 카이텐저를 쫒기 시작한다. 그러나 카이텐저들은 이상하게 발이 빨라서 쉽게 따라잡지 못하는데 하루카에게서 카이텐저 홈페이지에 마하 3의 속도로 달리며 킥력은 5톤에 달하고 비장의 무기로 'KAITEN FX'라는 거대 로봇이 있다는 소개를 듣자 아루는 자기들도 없는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며 원통해하는데 이때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6.2|헬멧단]]들이 카이텐저의 새전함을 빼앗기 위해 몰려들자 흥신소와 세리카는 겸사겸사 헬멧단도 털어버리고 마찬가지로 새전함에 꼬인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6.1|스케반]]과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6.3|용역 알바]]들도 등장하기도 전에 퇴장시켜버린다. 이상하게 경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무츠키가 아까 크로노스의 기자가 있지 않았냐고 하고 세리카가 인터넷을 확인하자 진짜로 시논이 카이텐저의 새전함 탈취를 보도하고 신사 관계자가 현상금으로 새전함에 든 돈 전부를 걸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리카가 아무래도 증원이 필요하겠다며 [[대책위원회]]에 문자를 보내지만 아루는 지원을 부르고 돈을 챙기면 흥신소 이름에 먹칠한다는 이유로 새전함에 든 돈을 전부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세리카도 의외로 멋지다며 찬동한다.[* 새전함에 장난치면 부정탄다는 소문도 겉으로는 오컬트라며 애써 부정했지만 이미 분위기 타서 전 재산을 갖다바친 탓에 소원이 반전된다는 소문을 진짜로 믿어버렸다.] 그렇게 신사들을 추적하던 중 일대를 순찰하던 [[선도부(블루 아카이브)|선도부]]와 [[시로미 이오리|이오리]]를 만나게 되는데 새전함 소식 때문에 새해부터 근무를 서게 생긴 이오리는 흥신소와 아비도스와 선생도 새전함을 쫒는 문제아들이라며 전투를 걸고 이후 포위망이 또 뚫린 이오리에게 [[아마우 아코|아코]]가 통신을 걸어와 [[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s-2|샬레]]에게 시비를 건 벌로 새해 잔업을 늘려버리고 이번 사건이 '검은거북파'가 만들어낸 일련의 사기극이라는 것을 폭로한다. 원래 그 신사와 새전함은 검은거북파의 [[돈세탁]] 수단으로, 뒷세계 조직들이 발키리 경찰학교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신사에 검은 돈을 기부해 세탁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고 수익 비율을 늘리기 위해 [[SNS]]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헛소문을 흘려서 새전함 기부금을 늘린 것이었다. 그 와중에 제3자인 카이텐저들이 정의구현이라면서 나타나서는 새전함을 훔쳐가자 도난 사건으로 발키리 경찰들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새전함의 돈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세리카는 자기가 범죄조직 밑에서 무녀로 일한 것에 황당해하고 무츠키와 카요코는 다 사기극인 게 밝혀졌고 아루의 소원이 반전될 일도 없으니 이제 돌아가던가 돈을 챙기던가 하자고 하면서 아루는 그래도 모두가 취미생활과 알바비를 아껴가며 빈 소원은 전부 진심이었으니 원래 계획대로 돈을 전부 돌려주자는 말을 하자 카요코와 세리카도 의외로 멋진 말을 한다며 납득해버린다. 이후 카요코는 카이텐저가 훔친 검은 돈을 의탁할 곳은 단 한 곳밖에 없다며 블랙마켓을 지목하고, 흥신소는 선도부보다 앞서서 카이텐저들의 선수를 치고 따라잡는다. 그리고 의외로 쉽게 카이텐저를 쓰러트리고 새전함을 되찾았는데 신사의 관리인이 나타나서 새전함을 회수하던 중 카요코가 새전함을 찾아온 사람에게 돈을 전부 주겠다는 약속은 어떻게 된 거냐 묻고 실상 검은거북파 간부였던 신사 관리인 카메지마 고로는 본색을 드러내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소문 같은 SNS 뜬소문 같은 걸 믿는건 멍청한 짓이라며 흥신소의 뒤통수를 친다. 그리고 새전함을 차에 싣고 카이텐저에게 혐의를 씌우고 도주하려던 찰나 폭발이 일어나고 그 너머로 [[대책위원회]]의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를 비롯한 [[아비도스 고등학교|아비도스]] 학생들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세리카가 보내준 문자를 확인하고 새전함 소동이 뉴스를 타면서 대책위원회도 새전함 돈을 노리고 온 것이었지만 검은거북파가 세리카에게도 사기를 쳤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 자리에서 조직원들을 털어버리고 흥신소와 합세하여 대길전으로 위장한 검은거북파의 본진을 치기로 한다. 덤으로 무츠키가 카메지마가 뒤통수치는 모습을 녹음해서 SNS에다 올린지라 분노한 참배객들은 당장이라도 무장난동을 벌이기 직전까지 가고 대책위원회가 정면에서, 흥신소가 후방에서, 뒤늦게 온 선도부가 도주자들을 소탕하면서 임금체불에 사기까지 친 검은거북파를 참교육해버린다. 이후 세리카는 사후수습을 위해 신사에 항의하러 오는 불량학생들을 상대하고 다시 한 번 소원을 빈 흥신소 사원들과 선생은 뒷풀이 아침식사로 라멘을 먹으러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